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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PGA, KLPGA 결산

럭키골퍼 2023. 12. 31. 23:08

KPGA와 KLPGA는 한국의 남자와 여자 프로골프 협회입니다.

 

2023년에는 많은 대회와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KPGA와 KLPGA의 상금 순위와 올해 좋은 실적을 냈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PGA 상금 순위


KPGA는 한국프로골프협회의 약자로, 한국의 남자 프로골프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입니다. KPGA는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회원선발전 등의 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PGA의 상금 순위는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로 나뉘어집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각 대회에서 선수들이 얻은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점수로, 시즌 종료 후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합니다.

 

제네시스 상금순위는 각 대회에서 선수들이 얻은 상금의 합계로, 시즌 종료 후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제네시스 상금왕이 됩니다.


2023년 KPGA의 상금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선수 이름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원)
1 함정우 6,062.25 632,523,863
2 이정환 5,205.02 602,907,367
3 박상현 5,136.31 782,176,100
4 Seungsu HAN 4,931.88 745,907,367
5 김민규 4,583.75 521,523,863

 

KPGA 주요 선수

각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양한 수상을 차지했습니다. 함정우 선수는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며, 박상현 선수는 상금왕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특히 박상현 선수는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7억 8천만 원 이상을 획득하며,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상금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박성준 선수는 역대 최고령 신인상 수상자로 기록되었으며, 그의 경력은 국내외 다양한 투어에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박성준 선수는 신인상 포인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총 25개의 대회와 함께 250억 원 이상의 총상금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의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을 넘어서는 기록입니다. 새롭게 신설된 대회들과 함께 대회 규모가 확장되면서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KLPGA 상금순위

 

KLPGA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약자로, 한국의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입니다. KLPGA는 코리안투어, 드림투어, 챔피언스투어, 회원선발전 등의 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LPGA의 상금 순위는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로 나뉘어집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각 대회에서 선수들이 얻은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점수로, 시즌 종료 후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합니다.

 

제네시스 상금순위는 각 대회에서 선수들이 얻은 상금의 합계로, 시즌 종료 후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제네시스 상금왕이 됩니다.

2023년 KLPGA의 상금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선수 이름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원)
1 이예원 6,090.00 1,300,000,000
2 박지영 4,700.00 970,000,000
3 임진희 4,620.00 930,000,000
4 전인지 4,570.00 720,000,000
5 고진영 4,530.00 744,000,000

 

KLPGA 주요 선수

이예원 선수가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와의 격차는 4억 원 이상으로 상당했습니다. 이예원 선수 뒤를 이어 박지영, 임진희, 김수지, 박현경 선수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3시즌 KLPGA 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2개 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총상금은 약 311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보다 28억 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KLPGA 사상 최초로 정규투어 단일 시즌 총상금이 3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대회당 평균 총상금액도 9억7,000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크리스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과 한화 클래식 등 일부 대회는 상금을 대폭 증액하여 선수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를 제공했습니다.

 

2024년을 기대하며...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한국의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이 세계 골프계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고 그들의 기사를 보면서 참 뿌듯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국내 투어인 KPGA와 KLPGA에서 많은 대회와 선수들의 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아마추어 골퍼로서, 그들의 경기를 보면서 골프에 대한 실력과 열정 그리고 멋진 샷들을 보고 싶습니다. 아니 그 샷들을 구사하고 싶습니다. 저는 2024년 KPGA와 KLPGA에서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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