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r7 Quad 미니 드라이버가 2025년 버전으로 귀환했습니다. 이동식 웨이트, 트위스트 페이스 등 최신 기술로 무장한 이 미니 드라이버의 성능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오리지널 r7의 부활? 2025년형 r7 Quad 미니 드라이버가 돌아왔다
2004년 골프계를 뒤흔들었던 테일러메이드 r7 드라이버를 기억하시나요? 이동식 웨이트 시스템으로 골퍼 개개인의 스윙에 맞춘 ‘셀프 피팅’ 개념을 처음 도입한 전설적인 모델입니다. 2025년, 이 상징적인 r7이 최신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을 입고 다시 등장했습니다. 바로 r7 Quad 미니 드라이버입니다.
이 제품은 단순한 복각이 아닙니다. 미니 드라이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하이브리드 클럽입니다.
주요 특징과 사양
헤드 용량과 길이
- 헤드 용량 305cc
일반 드라이버보다 약 20% 작지만, 3번 우드보다는 큰 크기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용성과 컨트롤의 균형을 이룹니다. - 길이 43.75인치
일반 드라이버보다 짧아 티샷은 물론 페어웨이에서도 정밀한 샷 메이킹이 가능합니다.
이동식 웨이트 시스템 (QUAD 무게 시스템)
- 총 4개의 무게추 (13g x2, 4g x2)
무게추를 뒤쪽, 토우, 힐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구질(드로우/페이드), 탄도, 스핀을 사용자의 스윙 스타일에 맞춰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전방 배치 시: 낮고 강한 탄도로 비거리 극대화
- 후방 배치 시: 높은 스핀과 관용성 향상
- 토우/힐 조절 시: 드로우/페이드 설정 가능
최신 테일러메이드 기술 적용
- 트위스트 페이스 (Twist Face)
오프 센터 샷에서도 방향성과 비거리를 유지해 주는 테일러메이드 특허 기술입니다. - 스피드 포켓 (Thru-Slot Speed Pocket)
페이스 하단 타격 시에도 볼 스피드 손실을 줄여줍니다. 실전에서의 실수를 최소화하는 구조입니다. -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헤드 상단의 무게를 줄여 낮은 무게중심을 구현하고, 퍼포먼스를 극대화했습니다. 외관도 새틴 마감으로 고급스럽습니다.
어떤 골퍼에게 적합할까?
- 3번 우드보다 더 큰 헤드, 더 긴 거리
- 일반 드라이버보다 쉬운 컨트롤
- 티샷과 페어웨이 샷 모두 가능
- 구질과 탄도를 직접 조정하고 싶은 중·상급자
- r7 시리즈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즐기고 싶은 골퍼
가격 및 출시 정보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
- 판매가: 720,000원
- 회원가: 612,000원
- 로프트 옵션: 11.5도 (우·좌), 13.5도 (우)
- 디자인: 블랙 바탕 + 레드, 옐로우, 화이트 포인트 (r7 오리지널 오마주)
요약 및 결론
테일러메이드 r7 Quad 미니 드라이버는 단순한 추억팔이가 아닙니다. 전설적인 r7의 감성과 2025년 최신 기술을 결합해, 컨트롤·비거리·관용성이라는 골퍼의 세 가지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혁신적인 클럽입니다.
일반 드라이버가 부담스럽고, 3번 우드로는 부족하다면? 이 미니 드라이버가 바로 해답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r7 Quad 미니 드라이버는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나요?
A1. 중·상급자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나, 스윙이 안정된 초보자라면 무게추 조정을 통해 맞춤 피팅이 가능합니다.
Q2. 페어웨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2. 네, 일반 드라이버보다 짧은 길이와 안정적인 헤드 크기로 페어웨이 샷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Q3. r7 오리지널 모델과의 차이점은?
A3. 외형은 오마주하지만,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트위스트 페이스, 스피드 포켓 등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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