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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필자는 작년 11월에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출고를 했다. 계약(22년 9월)을 한 지 거의 14개월 만이었다.

워낙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한 특히 패밀리 카로서의 장점을 너무 많이 들어왔던터라 고민없이 계약을 하였고 현재 얼마되지 않았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타고 있다. 아이들이 너무 만족해 한다. 이전 차가 아반떼였는데 발로 차고 난리도 아니었다.

아무래도 하이브리드 기술이 비교적 기아에 채택된지 그리 길지가 않아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걱정이 되서 한 번 보증기간을 찾아보고 몇 자 적어보려 한다.

 

기본적으로 쏘렌토는 디젤, 가솔린, 하이브리드 세 가지 연료 타입을 제공하며, 각각의 연료 타입에 따라 부품별 보증기간이 다르다.

부품별 보증기간이란?


부품별 보증기간이란, 차량을 구매한 후 일정 기간 또는 주행거리 내에 발생하는 부품의 결함이나 고장에 대해 제조사가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부품별 보증기간은 차량의 품질과 신뢰도를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구매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부품별 보증기간은 차량의 구분, 차체 및 일반부품,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환경차 전용 부품, 배출가스 관련 부품 등으로 나누어진다. 각 부품의 보증기간은 신차 판매 익일부터 기산되며, 기간 또는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한 것을 보증기간 만료로 간주한다.

쏘렌토의 부품별 보증기간

디젤 쏘렌토는 2.0L e-VGT와 2.2L e-VGT 두 가지 엔진을 제공한다. 디젤 쏘렌토의 부품별 보증기간은 다음과 같다.

- 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km 이내
-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5년/10만km 이내
- 배출가스 관련 부품: 전자제어장치(ECU)와 정화용촉매는 7년/12만km 이내, 기타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5년/8만km 이내

가솔린 쏘렌토는 2.4L GDI와 3.5L MPI 두 가지 엔진을 제공한다. 가솔린 쏘렌토의 부품별 보증기간은 다음과 같다[^1^][1].

- 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km 이내
-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5년/10만km 이내
- 배출가스 관련 부품: 전자제어장치(ECU)와 정화용촉매는 7년/12만km 이내, 기타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5년/8만km 이내

하이브리드 쏘렌토는 1.6L T-GDI 엔진과 44.2kW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하이브리드 쏘렌토의 부품별 보증기간은 다음과 같다.

- 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km 이내
-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5년/10만km 이내
- 환경차 전용 부품: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은 10년/20만km 이내, 고전압 배터리는 10년/20만km 이내
- 배출가스 관련 부품: 전자제어장치(ECU)와 정화용촉매는 7년/12만km 이내, 기타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5년/8만km 이내

쏘렌토의 부품별 보증기간을 알아보았다. 쏘렌토는 연료 타입에 따라 부품별 보증기간이 다르므로, 구매 전에 잘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완성차 메이커가 차를 잘 만들어 팔면 좋겠지만, 어디 그런 경우가 다는 아닌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기에 오죽하면 뽑기운이란 말이 있겠는가?

 

추운 겨울 눈도 많이 오고 길도 빙판인 경우가 많아 구독자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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